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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신형 전기차 SUV ‘토레스 EVX’로 확정 및 실차 이미지 공개

이미치출처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U100 프로젝트명으로 개발한 전기 SUV의 차명을 토레스 EVX로 확정하고 실차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토레스 EVX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정통 SUV의 이미지를 전기차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면부와 후면부에는 태극기 문양을 형상화한 LED 라이트가 적용되어 대한민국 자동차회사임을 상징하였으며, 실내 인테리어는 슬림&와이드의 인체 공학적 설계와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토레스 EVX는 800V 고전압 시스템과 350kW 급속충전 기능을 갖춘 쌍용자동차 첫 국산 전기 SUV이며, 최대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5.8kg.m의 듀얼 모터와 90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최대주행거리 500km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쌍용자동차가 개발중인 E100 프로젝트(전기 미니카)와 함께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을 구성할 것이며, 2023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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